미국증시 미국주식 테슬라 10년 만의 최고의 한 주

미국증시 상승 미국주식 테슬라(TSLA) 10년 만의 최고의 한 주

미국 증시 분위기가 좋습니다. 작년 산타랠리는 없더니 새해부터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네요.

출처 : Webull

미국증시 소식이나 미국주식 관련 정리는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 개인적으로는 자주 포스팅 하지 않지만 오늘은 테슬라(TSLA)가 다시 한번 11% 상승을 해서 조금 놀라서 기록을 남겨봅니다.

테슬라 주간 상승 +33%, 최고의 한 주

출처 : Webull

테슬라는 이틀 연속 약 10%씩 상승하고 주간으로는 33% 상승하며 10년 만의 최고의 한 주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르니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더군다나 현금이 급하게 필요해서 몇 주 팔고 나니 20% 상승이라뇨?! 하지만 부채 상환과 개인 신용이 우선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

지난밤에는 테슬라의 거래량이 최근 몇 년 동안에도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아마도 숏스퀴즈를 동반한 거래량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또 하나의 호재라 생각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출처 : 트위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리 2명을 만났다는 소식도 한몫하였다고 보입니다.

테슬라 저가에 매수한 사람들의 계좌 인증이 조금씩 보이는 모습은 좋지 않지만 어디까지 상승할지 지켜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미국 증시 주요 지표는

출처 : 인베스팅닷컴

근원 개인소비지출(Core Personal Consumption Spending) 물가지수는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하고 소비를 목적으로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측정합니다.
각 상품/서비스 가격은 전체 소비량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되고, 소비자 시각에서 물가 변동을 측정하며, 구매 동향 및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실제 수치가 예상치보다 높은 경우 미달러화 가치 및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뜻이며, 낮은 경우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근원 개인소비지출(Core PCE) 가격지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보다 변동폭이 작은 척도로서 변동폭이 비교적 큰 계절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합니다.
통화에 대한 영향은 긍정적/ 부정적 양쪽으로 미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증가는 이자율 상승 및 해당국 통화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반면, 경기 침체기에는 경기침체의 심화 및 그에 따른 해당국 통화 통화 가치 하락으로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미국 근원 개인 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예측치에 부합하며 증시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 같습니다.
- MoM 0.3% (예측 0.3%)
- YoY 4.4% (예측 4.4%)

출처 : 네이버

이제 미국 증시는 다음 달 FOMC로 향합니다.
기준 금리는 25bp 인상이 유력합니다.
그리고 파월 의장은 또 어떠한 말로 증시를 흔들지 지켜봐야겠네요.

이상입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