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상승 마감 23년 첫 FOMC 결과 0.25% 금리 인상
23년 첫 FOMC를 앞두고 주요 경제 지표가 발표되었고 FOMC 종료 후 시장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한번 빠르게 보겠습니다.
주요 경제 지표 발표
미국 1월 ADP 비농업 고용변화: +106K명
* 예상치 +178K명 하회
미국 12월 노동부 JOLTs (구인공고 수): 11.012M
* 예상치: 10.250M
* 이전치: 10.440M
미국 1월 ISM 제조업 고용지수:50.6
* 예측: 49.0
* 이전: 50.8
▶️노동 시장은 여전히 견고.
미 연준, 기준금리 25bp 인상
* 4.50% ~ 4.75%
▶️예상치에 부합.
FOMC 주요 내용
여전히 노동시장이 강하고 경제 또한 강한 모습.
경제 성장은 느릴 수 있지만 침체로 가진 않을 것이다.
또한 몇 번(2번?) 더 금리를 인상하는 것에 대해서 검토 중이며, 올해 금리를 인하할 일은 없다.
(시장은 믿지 않는 모습이네요. 금리 인하까지 보는 중)
인플레이션의 하락이 완벽하게 보이지 않는다면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다. (응 안 믿어요.)
앞으로 FOMC마다 미리 결정하지 않고 데이터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앞으로도 미국 경제를 위해 가격안정에 집중할 것이다.
파월의장 연설 주요 내용
Hello!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향후 금리인상을 결정할 때 누적된 긴축, 정책 지연 상황, 경제 및 금융발전을 고려할 것.
연준의 목표인 인플레이션 2%까지 내려오는 것에 노력하고 있다.
급격한 긴축의 영향은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오늘 25bp 인상하고 계속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한동안 금리인상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이고 인하 계획은 없다.
장기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안정적으로 유지.
파월 연설 후 기자회견 주요 내용
12월의 점도표는 5~5.25%, 지금부터 3월까지 데이터를 확인할 것이다.
최종금리는 12월의 예상치보다 높을 수 있다.
주택 부문의 인플레이션은 아직 내려오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주택 이외의 핵심 서비스에서 인플레이션이 내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노동시장이 내려가지 않는 이상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2%에 안착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3월 FOMC까지 여러 지표를 보고 인플레이션을 결정할 것이다.(0.25%로 확신하지 마!)
인플레이션 하락을 보고 급격한 변경이 아니라 점진적인 변경을 할 것이다.
올해 금리 인하는 적절하지 않다.
(정말요?)
연준은 올해에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시장은 금리가 내려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러니까 시장 폭등 그만해)
과잉 긴축을 할 생각은 없다. (작년 기억이 안 나시나요?)
메타(구 페북) META 4Q 실적 발표
* 매출: $321.7억 (예상치: $316.5억 상회)
* $400억 상당 자사주매입 계획 발표
시간 외 +18% 이상 상승 중
23년 첫 FOMC가 무난하게 끝났습니다.
연초 랠리가 계속 진행 중이네요.
시장이 단기 과열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일단은 즐겨야겠습니다. 계좌도 서서히 복구 중이네요.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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