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테슬라 TSLA 연속 하락 기간과 당시 주가
지난밤에는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이후 장 초반 상승을 하다가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S&P500이 4000선을 다시 한번 돌파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나스닥은 최근 오른 것에 비하면 쉬어갈 타이밍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우가 분위기가 좋다가 최근 금융주 실적 발표 이후 하락폭이 더 크네요. 실적 발표는 계속 주시해야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테슬라의 연속 상승에 대해 포스팅하였는데 오늘은 연속 하락한 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주식 테슬라 연속 상승 기간과 당시 주가 - https://honeybee-money.tistory.com/m/133
테슬라(TSLA) 연속 하락 기간
2021년 2-3월은 연속 하락일은 5일입니다.
2일 하락 후 다시 5일을 하락하였는데 당시 주가로 다시 500불대까지 떨어지며 더 떨어지는 거 아니냐는 분위기였죠.
테슬라의 주가는 21년 1월 고점 880달러와 비교하면 약 35% 하락이었습니다.
시가총액도 최고점 대비 한화 340조 원 가까이 줄어들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죠. 당시 주요 이유로는 미 국채 금리의 상승세입니다.
기술주 대표주자인 테슬라 역시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주가의 하락이 불가피하였죠.
또한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도 주가 하락 원인이었고 인플레이션이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며 신차에 대한 수요도 해칠 것이라는 전망이 하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4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미리 실적이 나쁠 것으로 예상하고 선반영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7일 연속 하락한 22년 12월
최근 테슬라 주가 하락이 가장 충격적이었죠. 22년 12월 하락은 테슬라 투자자들에게 힘든 시기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150, 140, 130, 120이 차례로 깨지며 100불이 깨진다라는 뉴스도 계속되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7 영업일 연속 하락해서 18년 9월 이후 가장 긴 약세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에서도 2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시총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생산을 중단하는 이슈,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이슈 등이 계속되며 52주 최저가인 101.81불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개별 종목의 투자가 얼마나 힘든지를 테슬라 투자를 통해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기가 앞으로 투자를 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좋은 마인드로 오늘 하루 보내야겠습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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