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FOMC 발표, 미국 기준 금리 0.25% 인상 발표
지난 새벽 5월 FOMC 회의가 열렸습니다.
결론은 시장 예측치 부합하는 0.25% 인상이었지만 금리 인하 기대는 적절하지 않다.
5월 FOMC 주요 내용
3월 성명서에서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을 2%로 내리기 위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이번 5월 성명서에서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대신 위원회는 금리 인상의 규모와 속도에 대한 결정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경제 활동은 1분기에 완만한 속도로 확장되었습니다.
고용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고, 은행발 위기로 인한 대출 감소가 경기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불확실한 가운데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 신용 데이터들이 향후 정책에 반영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경제 데이터에 따라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연준이 금리 인상 중단 여부에 대해 확고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일시 중지에 대한 어떠한 결정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시장 상황
FOMC 회의 직후 상승하던 3대 지수는 파월 연설부타 하락을 시작합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게 유지될 경우 금리 인하는 없다고 하며 시장에서 기대했던 금리 인하 힌트를 단번에 날려버렸습니다.
전체적인 시장은 하락세였고 일라이릴리와 일부 종목들이 초록불을 보였네요.
제롬 파월 주요 멘트
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의 핵심 요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리세션이 오지 않을 확률을 조금 더 높게 본다.
현재의 기준 금리가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에 도달했는지의 여부에 대한 평가는 지속 중이다.
(이제 그만 논의하시죠.)
추가적인 은행 인수합병 계획은 없다.
은행 시스템은 걱정 마세요.(?)
은행 사태는 계속 발생하고 있네요.
그래도 FOMC 이벤트의 변동성치고는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시장이 어떻게 반영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성공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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