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토스증권 2월 13일부터 데이마켓 확장, 토스 증권 계좌 현황
토스증권은 2월 13일부터 이제 아침 10시에도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주간 거래를 제공하는 증권사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토스 증권은 주 계좌는 아니지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13일부터는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하네요.
늘어나는 거래 시간은 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로 기존 거래시간과 더하면 총 21시간 50분, 하루 대부분의 시간에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거래 시간에 따라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
3:30~06:00), 애프터마켓(06:00~08:00), 데이마켓(
10:00~17:50)으로 구분되고, 새롭게 추가되는 데이 마켓에서는 지정가와 시장가 매매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낮에 거래하면 좋은 점은
우선 밤늦게까지 주가 창을 보지 않아도 되는 것이겠죠.
그리고 실적 발표나 주요 이슈 등으로 급격하게 변동하는 미국 주식 시장에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섣부른 판단으로 매매를 할 경우 후회할 경우도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미국 기업은 정규장 마감 이후 실적이나 사업 계획을 발표할 때가 많아, 미리 판단하고 대비할 수 있는 점은 좋겠어요.
단점은 없을까
주간 거래의 단점으로는 거래량이 적다는 점이겠죠.
한국의 낮은 미국의 새벽 시간이고 뉴욕거래소나 나스닥과 같이 주요 거래소가 아닌 대체거래소를 통해 주문하기 때문에 정규장보다 거래량이 적습니다.
거래량이 적으면 가격 변동이 클 수 있습니다. 호가창에 주문량이 적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규장에 가격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주의사항은
데이마켓은 정규장 대비 거래량이 많지 않아 호가 간격이 넓을 수 있고 체결되지 않을 수 있고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
데이마켓은 전 종목이 거래가 가능하나, 종목별로 실시간 시세가 지원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데이마켓, 프리마켓에서 체결되지 않은 주문은 정규장으로 이어지고, 정규장에서도 체결이 안 되는 경우 애프터마켓까지 이어집니나.
애프터마켓까지 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자동으로 주문은 취소됩니다.
권리가 발생했거나, 예정되어 있는 종목은 거래가 제한될 수 있어요.
다른 궁금점은
낮에 거래해도 수수료는 모든 시간 동일하게 0.1% 라고 합니다.
소수점 주문은 정규장(23:30 ~ 05:00)에만 가능.
프리마켓 시작 전 10분 동안 (17:50 ~ 18:00)은 주문을 취소할 수 없다고 합니다.
거래 방법은 기존 투자 방식과 같아서 원화 기반 가격정보를 활용해 24시간 환전 서비스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내 토스 증권 보유 주식은
제 토스 증권의 소소한 계좌 현황입니다.
테슬라는 매일 2,000원씩 매수하다가 생각나면 만원씩도 사고, AMD는 매주 매수 중이네요. 다른 종목은 연습(?) 삼아 매매 중입니다.
아주 소액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이상 토스 증권에서 시작하는 주간 거래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공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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