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도 테슬라 충전소 합류, GM CEO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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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도 테슬라 충전소 합류, GM CEO는 누구일까

by 허니비머니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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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도 테슬라 충전소 합류, GM CEO는 누구일까

포드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도 테슬라의 슈퍼차저 충전소에 합류했습니다. 이 소식에 두 기업 모두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를 보여주었죠.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잘 알려져 있지만 GM CEO는 덜 알려져 있지요. 이에 GM CEO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

  1. GM CEO, 메리 바라(Mary Barra)는 누구
  2. 메리 바라의 경영전략
  3. 메리 배라의 개인적인 일화
  4. 메리 배라의 명언 또는 어록


GM CEO, 메리 바라(Mary Barra)

메리 바라는 미국의 기업가로 제너럴 모터스의 최고경영자이자 회장이다.

출처 : 포브스


메리 바라는 1961년 미국 미시간주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제너럴 모터스에서 39년간 근무한 엔지니어였고, 그녀의 어머니는 가정주부였다.
그녀는 1985년 케터링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1988년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 제너럴 모터스에 입사하여 엔지니어, 제조 관리자, 구매 관리자, 품질 관리자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2008년에는 제너럴 모터스의 전기차 부문인 쉐보레 볼트를 개발한 공로로 '올해의 여성 엔지니어'로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제너럴 모터스의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2013년에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승진했다.

2014년 1월 15일, 메리 바라는 제너럴 모터스의 최고경영자로 임명되었고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이자, 미국 자동차 회사의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이다.

메리 바라는 2014년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에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미국 자동차 업계에서 최초로 로즈 장군 훈장을 받았다.

그녀는 제너럴 모터스의 CEO로 재임하면서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회사의 안전 문화를 개선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메리 바라의 경영전략

메리 바라는 안전과 품질에 중점을 둔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그녀는 제너럴 모터스의 안전 기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제너럴 모터스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 제조업체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또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제너럴 모터스는 2025년까지 전기차 200만 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리 바라 CEO


메리 바라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연결된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제너럴 모터스의 CEO로서 회사를 미래의 모빌리티 리더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혁신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주력한다.
- 회사의 안전 문화를 개선한다.
-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한다.


메리 바라의 개인적인 일화

2008년, 메리 바라 제너럴 모터스의 전기차 부문인 쉐보레 볼트를 개발한 공로로 '올해의 여성 엔지니어'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매우 소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자주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고, 그들의 의견을 경청합니다. 그녀는 또한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취임 초기, 점화장치 결함으로 인해 260만 대를 리콜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그녀는 점화장치의 문제점을 있는 그대로 밝혔고, 피해자 보상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그 결과 GM에 대한 불신은 점차 사라졌고, 소비자들도 GM 자동차를 다시 찾았습니다.

GM CEO, Mary Barra


그녀는 한번 정하면 밀고 나가는 저돌성과 끈기가 있습니다. 그녀는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개발팀이 주어진 기한 안에는 주행거리를 어디까지 늘릴 수 있고, 주행거리를 더 늘리고자 한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지요. 그녀는 말했습니다.
"처음 정한 기한 안에는 늘릴 수 없다고 말한 그 주행거리까지 늘려 보라고요. 개발팀은 죽을 고생을 했지만 결국 그녀가 말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한계를 시험하는 도전 과제가 주어지면 몰입도가 높아지고 최고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녀는 차량 공유서비스 업체인 리프트에 5억 달러를 출자했습니다. 차량이 공유 대상이 됐을 때도 살아남는 길을 모색한 것입니다. 리프트 투자 결정 직후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볼트 EV 양산형 모델을 선보이며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새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고 한계 돌파의 비법이라는 점에서 새겨들어야 할 말입니다.

메리 바라는 GM의 CEO로서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그녀는 차질을 빚지 않고 GM을 회생시켰습니다. 그녀는 저돌성과 끈기, 그리고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GM의 CEO로서 GM을 더욱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것입니다.


메리 바라의 명언 또는 어록

- 제너럴 모터스를 세계 최고의 자동차 회사로 만들겠습니다.
-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연결된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
- 혁신과 효율성을 강화하여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하겠다.
-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주력하여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
- 회사의 안전 문화를 개선하여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겠다.
- 우리는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성공은 운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입니다.

꿈을 꾸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은 GM CEO인 메리 바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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