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52주 신고가에 근접한 기업들과 PE ratio(23년 5월 6일 기준)
미국 증시는 여전히 어렵고 힘든 시기 같습니다.
이런 시기에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거나 근접한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겠습니다.
PE ratio란?
PE ratio는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로서, 주가 수익비율이라고도 합니다. PE ratio는 주식 시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로,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해석됩니다.
주가 수익비율이란 기업의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 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PE ratio는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며, 비교적 쉽게 계산할 수 있어서 많은 투자자들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PE ratio가 높다고 해서 항상 고평가 된 기업이라고 보장할 수는 없으며, 각 기업의 특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S&P 500과 나스닥 지수
23년 현재까지 S&P 500은 7.35%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16.99% 상승하였습니다.
Sell in May 격언이 올해에도 통할지 상승세를 이어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애플(AAPL)
애플은 올해 38.78% 상승했고 52주 최고가는 176.15달러입니다.
1분기 실적 발표 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최고가는 물론 최고가 181달러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현재 미국 주식시장에서 AI 바람과 함께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52주 최고가 311.97달러이고 사상 최고가 345달러까지는 10%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올해 29.66%나 상승했네요.
애플과 함께 S&P 500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역대 최고치라고 합니다.
최근 주가 상승과 함께 오르고 있는 PE ratio입니다.
엔비디아(NVDA)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도 최근 주춤하는 듯하더니 어느새 52주 최고가인 290불이 코앞이네요.
엔비디아는 올해 상승세만 100.35%입니다.
“왜 그때 더 안 샀을까?” 하는 종목이네요.😭😭
(이제 1주밖에 없으니 더 아쉬운…)
역대 최고가는 346불 수준으로 17% 차이가 있으니 3 종목 중에서는 최고점 대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입니다.
반면 PE ratio는 164로 5년 내에 가장 높습니다.
언제까지 오르는 거지? 하는 종목인데 떨어지지를 않는군요. 계속 오를까요?
아무도 모르는 거겠죠?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3 종목 모두 신규 진입이나 추가 매수는 기다리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주가는 이런 수치에 따라서만 움직이지는 않더군요.
몇몇 대형 종목의 상승세가 뚜렷한 증시 분위기인데 언제 어떻게 흐름이 바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성공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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