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 95 SE 구매 후기

나이키 에어맥스, 나이키 에어맥스 95 SE 구매 후기

지난 2일에 포스팅했던 나이키 플래시 세일 때 구매한 나이키 에어맥스 95 SE가 배송 왔습니다.

나이키 플래시 세일 단 4일, 기간 한정 특별 할인! - https://honeybee-money.tistory.com/m/160

나이키 플래시 세일 단 4일, 기간 한정 특별 할인!

플래시 세일은 끝이 났고 제품 정보 확인을 위해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출처 :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플래시 세일이 끝나자마자 가격이 올랐네요.
11만 원 정도 가격에 샀는데 다시 167,200원입니다.
(나이키 제품 살 계획이 있다면 이런 세일 기간을 꼭 노려야겠어요.)

나이키 에어 맥스는

나이키 에어 맥스(NIKE AIR MAX)는 1987년에 최초로 발매된 신발입니다.
최첨단 러닝화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다른 최신 러닝화에 비해 기능이 떨어져 나이키를 대표하는 패션화 포지션을 맡고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 제품이 밑창의 에어가 보이게 설계되어 있으며, 일부 모델은 유선형의 디자인을 띄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 마감으로 가장 문제 되는 신발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다행히 제가 받은 신발은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주 문제점이 에어와 창이 만나는 곳의 마감과 실밥 처리라고 하는데 나중에 한번 더 살펴봐야겠네요.

에어 맥스 1, 90, 95, 97, 98 등이 있으며, 최신 제품인 에어 맥스 2022까지 다양합니다. 여러 컬러웨이와 컬래버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특히 에어 맥스 95, 97은 폭발적으로 판매되어 수많은 가품이 유통되고 있다고 하니 가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위 내용은 나무위키를 참고하였습니다.)

나이키 에어 맥스 95

1995년에 출시되었으며, 에어 맥스 시리즈 중 에어 맥스 97과 함께 가장 인기가 많은 신발이다.
특히 네온, 슬레이트, 그레이프 3가지 컬러가 가장 인기가 높다. 인체의 발 근육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에어가 미드솔 전체를 둘러싸고 있다. 하지만 막상 신어 보면 에어 유닛이 들어가 있음에도 딱딱하다.
이전까지 강조했던 나이키 스우시가 아주 작아지고, 에어 맥스의 핵심인 비저블 에어를 강조하는 형태의 디자인이 시작된 모델이기도 하다. 하지만 2005년 레트로부터 에어솔이 작아졌으며, 그 이전에 생산된 에어 맥스 95를 보면 에어솔이 굉장히 빵빵한 것을 알 수 있다. 패션화로 변경시키면서 그 풍성했던 에어를 포기한 것으로 보이며, 착용감도 많이 달라졌다.
(위 내용 또한 나무위키를 참고하였습니다.)

나이키 에어 맥스 95 후기

제품 구매하기 전에 검색을 해보니 세일 기간의 나이키 재고 제품 품질에 대한 이슈가 있어서 좌우 사이즈, 에어 부분, 접착 부분을 자세히 살폈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검은 잉크나 번짐 증상이 보였지만 제가 크게 신경 쓰지 않아서 괜찮네요.
평소 나이키 신발은 270이나 275 사이즈를 신는데 구매하기 전 매장에서 신어보니 신발 안쪽에 밴딩이 되어있어서 280으로 신어 보고 주문했습니다.
발도 크고 발볼도 넓으니 신었을 때는 그렇게 예뻐 보이지가 않네요.

그래도 에어 맥스 시리즈 오랜만에 구매라 좋긴 합니다.
아내의 구박에도 신발장에 고이 넣어두었습니다.

오니츠카타이거 봄에 재구매하려고 했는데 아마 포기해야겠어요. 당분간 신발 구매는 없는 걸로!!

이상 나이키 에어맥스 95 SE 구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