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 CEO 시리즈 마이크로소프트 (MSFT)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

미국 기업 CEO 시리즈
마이크로소프트(MSFT)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이며,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CEO로 일했습니다. 그는 컴퓨터 산업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맡았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 됐습니다.
한화로 약 200조 원의 재산으로 부자 순위 5위입니다.

빌 게이츠의 일대기와 일화

1955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난 빌 게이츠는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에 빠져들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친구와 함께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한 빌 게이츠는 컴퓨터 기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그러나 대학 생활 중간에 중단하고,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창업했습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운영 체제 윈도우즈와 오피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중화시켰습니다.

빌 게이츠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었으며, 자선 사업에도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1999년 빌과 그의 아내 멜린다는 자신들의 재산의 절반을 자선 사업에 기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빌 게이츠는 전 세계적으로 백신 개발과 분배를 촉진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빌 게이츠의 개인 생활에서는, 그의 결혼 생활과 이혼, 그리고 결혼 생활 중에 다른 여성과의 관계 등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사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빌 게이츠는 세계적인 기업가와 전문가로 인정받았습니다. 1999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빌 게이츠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2007년부터 워런 버핏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2021년,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멜린다는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27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이혼 원인은 "관계가 더 이상 기능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빌 게이츠는 컴퓨터 기술과 함께 에너지 문제와 관련된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대책과 에너지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기술적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테슬라 기업에 대한 공매도 문제로 이슈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빌 게이츠의 자선 사업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개발도상국에서 인구 저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방접종과 가족계획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노력들이 인구 저조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그의 자선 단체가 일부 국가에서 세금 회피를 하는 것으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난 이후, 빌 게이츠는 벤처 투자 회사인 벨빌리어스를 운영하며 기업가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많은 책을 쓰고 강연을 하며 인류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 포트폴리오

빌 게이츠는 자신의 투자 회사인 벨빌리어스(Vulcan)를 통해 이러한 13F 공시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 M-able 미니

마이크로소프트와 버크셔 헤서웨이에 투자한 비중이 50% 가까이 됩니다.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는 미국의 쓰레기 처리 회사로 빌 게이츠가 많이 투자한다고 해서 우리나라 유튜브에도 자주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CEO인 빌 게이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미국 기업 CEO 시리즈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현 CEO 사티아 나델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